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너스의 손 (문단 편집) === 평민 === * '''[[제오(마이너스의 손)|제오]]''' 본작의 주인공. * '''제니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제니오.png|width=100%]]}}} || 제오의 아버지. 뛰어난 기계공학자이며 마을 사람들로부터 신뢰를 받는 인물. 어째서인지 귀족에게 추적을 받는 듯 하다. 등장부터 만악의 근원이 의심되는 여러 복선이 깔리고 있다. 뛰어난 기술자라는 걸로 보아 과거 최초의 살인기계 제작자일 수도 있다는 추측도 있었으나 전투로봇은 이미 50년 전에 만들어졌다는 사실이 알려지고[*스포일러 제니오 박사는 그 전투기계를 만든 7인의 공학자의 '''유일하게 살아남은 제자이다. 즉, 공학자들의 마지막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유일한 인물.''' 귀족은 이를 이용해 전투기계 이상의 무력을 제작할 목적으로 제니오 박사를 데려오려는 것.] 다른 목적에 의해 추적받는 것으로 보인다. 제오의 회상에 따르면 제오가 사고를 쳐도[* 물론 고의는 아니었다.][*스포일러2 그러나 그 당시 제오가 몰랐던 부분이 있었는데 속으로는 엄청나게 화가 났었다. '''귀족에게 대항할 보호 무기를 겨우 만들고 있는 와중에''' 제오가 시원하게 날려먹었기 때문. 하지만 제오의 어머니로 추정되는 인물과의 약속, 부숴져버린 자신의 공방, 울고 있는 제오의 모습. 그리고 제니오 박사가 저지른 잘못에 대한 '''속죄''' 등 여러 만감이 교차하고, 어차피 완성됐으면 제오를 버리고 복수에 미쳐 날뛰었을 것이라며 그 자리에서 깔끔하게 포기하고 제오를 평범하게 기르기로 마음을 고쳐먹고 따스하게 안아준다. 아무튼 굉장한 [[대인배]]의 마인드지만 가슴 한켠에선 '''그때 결정을 후회한다고 한다.'''(물론 귀족들에 대항할 무기를 만드는 일을 포기한 것을 후회한다는 것이다.)] 제오를 사랑하는 자상한 아버지이다. * '''마라''' 메드바의 외동 딸. 2년 전 어머니가 전투 로봇에 의해 살해당했을 때 아무 반항도 못한 메드바에게 분노해 아버지라고 부르지 않고 당신이라고 부른다. 제오가 전투 로봇을 부쉈다는 소식을 들었고, 제오 일행이 자신의 집에 도착하자 기쁘게 반겼으며, 제오를 만나고 싶어한다는 사람이 있다며 제오를 빵집으로 안내한다. 제오는 자신이 전투 로봇을 부순 것을 사실대로 말하면 자연스레 귀족 암살 계획에 말려들 것이며, 그렇게 되면 자신의 아버지가 위험에 처할까봐 전투 로봇을 부순 적이 없다고 거짓말을 했으며, 마라는 큰 실망에 빠진다. 칼펜의 계략으로 채드가 잡히게 되자 구출 작전을 세우고 작전을 실행하지만, 먼저 나선 사람들이 전부 전투 로봇에 의해 죽고 자신도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메드바와 제오가 막아낸다. 그 후, 아버지와 귀족의 협박을 받아 어딘가로 잡혀가게 된다. 이후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제니오 박사의 실험실에 귀족이 기술을 실험할 실험체들을 데려왔다고 하는 장면에서 다른 죄수들과 등장. 제오의 아버지인 제니오와 안면이 있으므로 만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110화에서 제니오 박사와 마주한 모습이 나왔다. 8살때부터 사촌인 에돔과 함께 살았다. 둘은 함께 귀족을 이기겠다는 꿈을 꾸며 친하게 지냈지만, 2년 전 마라의 어머니가 귀족에게 살해될 때 에돔은 아무것도 하지 못했고, 그렇게 둘은 멀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 일 이후 에돔이 고향으로 돌아간 것으로 추정된다.) 에드레이와 사촌 관계인 것으로 추정된다. * '''메드바''' 에드먼드 장로의 둘째 아들. 아버지에게 부탁을 받고 제니오 일행을 받아주지만 귀족에게 아내를 잃었고, 딸까지 잃고 싶지는 않다며 머물다가 떠나달라고 부탁했다. 마라가 전투 로봇에 의해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전투 로봇을 덮치면서 마라를 구해준다. 2년 전 아내와 약속으로 마라 만큼은 꼭 지키겠다고 마라에게 말했고 전투 로봇이 공격하는 순간 제오가 나타나 전투 로봇을 부순다. * '''채드''' 빵집을 운영하지만, 빵집 내부에는 귀족을 암살하기 위한 훈련소가 있다. 어린 아들이 귀족에 의해 죽게 되어서 만들게 된 것. 그러나 칼펜의 계략으로 인해 붙잡히게 된다. 그리고 14화에서 제오가 깽판을 부리는 사이 숨어있다가 귀족인 레옹을 살해한다. 그리고 곧바로 달려온 전투 로봇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 '''[[에돔]]''' 에드먼드 장로의 손자. 8살때 리겜에 있는 마라의 집에 와 마라와는 어릴 때부터 친하게 지냈다. 마라의 어머니가 죽은 뒤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 것으로 보인다. (작중 2년전) 브라체에 의해 위기에 처해있는 할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브라체를 공격하지만, 전투로봇에 의해 팔이 꺾이며 실패로 끝나고 자신은 살지만 할아버지가 죽게 된다. 에드레이의 친동생이라는 설이 기정사실화 되었다. 에드레이의 "리겜에 동생이 살고 있어서 리겜 지부가 생겼을때 바로 자원했어. 지금은 고향에 내려가서 없지만..." 이라는 대사와, 에드레이가 카니스에 의해 죽을 위기에 처했을때 "미안하다 에돔" 이라고 하는 장면에서 추측할 수 있다. 또한 어릴때부터 전투로봇에게 이기겠다는 꿈을 가지고 살고 있다고 하며, 제니오에게 기술을 알려달라고 하는 장면을 보아 이후 레지스탕스에 합류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 * '''[[에드먼드]] 장로''' 제오가 살았던 마을의 장로. 제니오 가족 일행이 마을을 떠날 때 자신의 아들인 메드바에게 집에 라도 머물라며 부탁한다. 제니오 박사를 찾는 귀족 브라체가 찾아와 마을 사람들을 죽이면서 제니오 박사의 행방을 물었고, 브라체에게 부탁해 자신의 손자 에돔을 살리는데는 성공했지만 결국 자신이 죽고 만다. 손자로 마라, 에돔, 에드레이를 두고 있다. (에드레이가 손자인 것은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거의 맞다고 보면 된다.) 아들로 메드바를 두고 있다. 에드레이가 할아버지가 되면 이런 모습이겠구나, 싶을 정도로 많이 닮아있다. 눈을 뜨면 눈동자색이 에드레이와 같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칼펜''' 레옹의 보좌관. 5화, 리겜의 골목가에서 레옹과 함께 첫 등장. 평민 계층으로 귀족 편에 붙어 레옹의 전투 로봇을 이용해 리겜 마을, 평민들에게 직/간접적으로 살해 명령을 내린다. 11화에선 귀족에게 대항했다는 이유로 전투 로봇에게 살해당한 옛 친구인 필립의 시체를 넘기라고 한다.[* 필립은 귀족에게 대항해서 죽은 게 아닌, 귀족의 물음에 대답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억울하게 죽었다.] * '''퍼거''' [[파일:50328ad601ee53e8d1d630f9229217abbdbf8fa52a81361bf3c0944928326b13_image.png]] 휴이의 아버지가 운영하고 있는 양복점의 치프 디자이너. 양복점의 배신자라 하며 흑막의 포스를 풍기지만 자신의 인생을 바친 양복점에게 배신당했다는 오해를 안고 있는 듯 하다 * '''휴이''' [[파일:1dcd3291a0792a183bec77f5025f16baa2c631d80e132650d7650c7e5a846581_image.png]] 극작가가 꿈인 소년, 자신이 만든 귀족에게 대항하는 희극을 레지스탕스에게 찾아달라 부탁한다. * '''휴이의 아버지''' [[파일:9cc194e4cace653aef3b5cb77537956882e8af2dbb56d9a5a3f1675f38972a63_image.png]] 휴이의 아버지로 귀족인 엘라파마저 시기하여 자주 불러들일 만큼의 양복점 장인. 이전 일로 인해 퍼거의 오해를 샀으며, 그 때문에 퍼거가 흑심을 품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